[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또 상승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재정절벽과 유로존 우려가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화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3.00/1093.50원으로 전날보다 2.50/2.0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91.5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089.30원보다 2.25원 상승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093.50원, 1090.3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3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2810선까지 후퇴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43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2744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