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8일 오후 8시 50분에 송고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경쟁체제로 전환> 기사 중에서 네번째 단락에서 '삼성증권'을 '삼성자산운용'으로 바로잡습니다. 앞의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기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12년 동안 주간운용사를 맡아 온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가 내년 상반기부터 2개로 늘어나면서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제42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 주간운용사 경제체제 도입안 ▲ 주간운용사 선정기준 변경안 ▲ 주간운용사 성과평가 기준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연기금투자풀은 각 기금의 여유자금을 예탁받아 통합운용하는 제도다. 주간운용사가 예치자금을 통합관리하고 개별운용사에 배정해주면, 개별운용사가 각 자금을 운용한다.
2001년 연기금 투자풀이 도입된 이후 삼성자산운용이 주관운용사를 맡아왔다.
재정부는 이달 중 새 주관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 요청 공고와 제안서 접수에 착수한다. 다음달 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한다.
재정부는 연기금투자풀의 예탁규모가 지난 2009년 4조 3000억원에서 지난 9월 11조 6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만큼 운용성과를 높이고 기금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야 했다며 경쟁체제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