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도 6일 연속 내렸다.
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삼성 계열주가 약세를 보였다.
삼성 계열주인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8만3500원(-0.60%)으로 하락 반전했고,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도 7만6000원(-3.80%)으로 내려 6일 연속 연중 최저가 행진을 이어갔다. 정보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 또한 1만2600원(-0.40%)으로 내려 4일 연속 5주 최저가를 재경신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오는 9일 유가증권 상장 예정인 유선방송 사업자 CJ헬로비젼이 1만6080원(0.63%)으로 상승하며 마지막 장외거래를 마쳤고, 오는 1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FPD용 공정장비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씨도 7300원(1.39%)으로 반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공모 청약 마감일인 산업용 로봇 공장 전문업체 맥스로텍은 1만800원(-6.90%)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 반전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LCD유리식각 제조업체 지디와 OLED승화정제 장비 제조업체 씨에스엘쏠라가 각각 2만원(1.27%), 1만7400원(0.87%)으로 둘 다 상승 랠리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씨디가 2만6200원(-1.13%)으로 3일 동안 약세가 이어졌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 윈팩과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도 각각 7250원(-5.23%), 5950원(-0.83%)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주로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5만3000원(0.95%)으로 11일 만에 반등했으나,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0만6000원(-0.72%)으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그 밖에 체육복 제조업체 네파와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가 각각 5만4000원(-3.57%), 1만9000원(-2.56%)으로 내렸고,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커피 가공업체 카페베네도 각각 1만1150원(-1.33%), 8750원(-5.4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