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대선에 대해 투자자들은 상당히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대선 후 상황을 지켜보기 전까지는 어떤 예측에 근거해 섣부른 베팅에 나서지 않겠다는 움직임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자본시장에 부정적이고, 미트 롬니 후보가 당선되면 긍정적이라는 식의 진단이 나돌고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냉정하게 행동하고 있다.
재정절벽이 내년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실상 전례 없는 리스크가 아니다. 또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리스크가 반영된 것이 사실이다.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재정절벽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그 과정이 순조롭거나 일사천리로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해결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는 점이고, 내년 미국 경제가 시장이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콜 스미드(Cole Smead) 스미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디렉터.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재정절벽 리스크의 해결에 대해 강한 확신을 보인 한편 중국이 은행권 자본 재확충에 나서지 않는 한 상품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 기회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