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두산건설의 대주주와 경영진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5일 두산건설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송정호 전무가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 1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2만7067주를 매입한 데 이어 2월 박용현 전 회장이 5만6380주, 4월 최종일 두산건설 사장이 5만7925주를 각각 매수했다.
두산건설 특수관계인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를 세 부분으로 나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우선 대주주와 최고 경영진의 두산건설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두산건설의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가 올해 상승기조로 바뀌고 2013년부터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경영진이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경영진이 회사의 기초여건(펀더멘털) 개선 전망에 비해 외부요인에 의한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대주주와 두산건설 최고 경영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수는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심어줘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