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고객의 생애 단계에 따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상품 '외환 2X 카드'가 출시 5 개월(100 영업일)만에 50 만장을 발급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환 2X 카드는 6개월만 사용하면 혜택이 2배가 되는 카드로 외환은행에서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외환 2X 카드 50 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1월~12월, 2 개월간 진행되며 무료 커피 제공, YES 포인트 증정, 블랙스미스 20% 할인 및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무료 커피 제공은 2X 카드 제휴 할인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커핀그루나루, 파스쿠찌, 탐앤탐스, 드롭탑에서 외환 2X Day (11월 12/22일, 12월 2/12/22일)에 커피를 드시면   커피 기프티콘이 무료로 제공되는 행사이며, YES 포인트 증정 이벤트는 2X 카드로 50 만원 이상 사용하시는 고객 중 홈 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구간대별 5천/1만/2만 포인트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다. 

블랙스미스 20% 할인 이벤트는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 스미스 전 매장에서 2X 카드 이용시 20% 청구할인 서비스로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는 외환카드의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외환 2X 카드로 1 만원에 구입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고객 중심, 고객 혜택을 상품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2X 카드를 기획했는데 외환은행의 이런 상품 컨셉을 다행히도 많은 고객님들이 사랑해주셔서 짧은 기간에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X 카드 50 만 고객 유치를 계기로 옛 외환카드의 명성을 되찾고 고객이 먼저 찾는, 고객과 함께 가는 고객 중심의 외환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