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신영증권은 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라이신 가격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조 6454억원, 영업이익은 12.4% 감소한 1710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이는 라이신 가격이 톤당 2000 달러로 가정했으나 실제 판매가는 1880 달러로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을 하회한 잠정치를 반영해 2012년 지배순이익 추정치를 17.4%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13년에는 국제 라이신 시장이 공급 과잉 여파에서 벗어나 가격 전가를 실행할 것으로 보여 지배순이익을 3.8% 소폭 하향한다"며 "업계에 증설 이슈는 항상 있으나 현 메이저 3사(GBT·CJ제일제당·아지노모토) 체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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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