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LG유플러스의 3/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1일 3/4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손실 61억원, 순손실 3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실적은 전기대비는 물론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섰고 순손실 규모는 더 확대된 수치이다.
무리한 LTE 마케팅이 3/4분기 실적부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LG유플러스의 3/4분기 마케팅 비용은 LTE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수수료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 직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49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LG유플러스가 발표한 3/4분기 실적은 당초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성적이다.
시장에서는 LG유플러스의 3/4분기 영업이익이 200억원 이상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적어도 적자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형성됐다. 하지만 LG유플러스의 3/4분기 실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나쁘게 집계됐다.
더욱이 이날 LG유플러스의 3/4분기 실적은 적자를 키웠다. 3/4분기 대규모 순손실을 내면서 올해 3분기 누적 순손실액이 484억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향후 수익개선을 견인할 영업적자까지 내면서 실적불안을 가중시켰다. 영업실적은 전기대비, 전년대비 모두 적자로 전환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