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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토크쇼 여성팬이 폭로한 김남길의 숨겨진 과거는?

기사입력 : 2012년10월30일 00:39

최종수정 : 2012년10월30일 00:39

김남길 방송복귀, 토크쇼 출연 [사진=뉴시스]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김남길이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방송 토크쇼에 출연했다.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를 진행한 김남길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는 한 여성팬을 만나 당황했다.

김남길의 과거를 기억하는 여성팬은 '피플인사이드'가 준비한 단 한 명의 방청객이라는 새 코너의 첫 번째 손님. 이 여성팬은 김남길의 숨겨진 과거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어느덧 연기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김남길은 녹화 중에 가장 얄미워하는 두 배우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길은 애증의 대상인 그들의 연기를 보면 “저걸 어떻게 저렇게 할까 정말 짜증이 날 정도”라며 “그들을 보면 너무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남길은 도시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했던 지난 2년의 시간에 관해서도 털어놨다. 주차관리가 주 업무였던 탓에 교통위반 딱지를 받은 사람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다는 것. 

소집해제 후 입장이 뒤바껴 주차위반 고지서를 받게 된 김남길은 이 고지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본부로 찾아갈까'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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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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