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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다이어트 식단 등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
[뉴스핌=이슈팀] 카라 니콜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되면서 이른바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다.
화제가 된 니콜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응답하라 1997'의 배우 신소율 역시 생수 다이어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소율은 과거 40일 동안 생수를 먹으면서 30Kg 감량에 성공했었다.
또한 걸그룹 시크릿은 과거 방송을 통해 각종 채소와 과일, 삶은 계란 흰자, 저지방 우유, 고구마 등이 포함된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식단의 주는 '저탄수화물 고단백' 음식으로 모두 합쳐 565kcal 밖에 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하루 식단 칼로리가 1200 칼로리로 알려진 걸그룹 소녀시대 식단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열풍에 대해 진단하며 닭가슴살 구이, 양파, 마늘로 이뤄진 소녀시대 식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정 의학전문의 여에스더는 "이런 식단은 일반인에게 무리다. 소녀시대 식단은 1200칼로리다. 하지만 일반인에겐 2000~2400칼로리가 필요하다"며 "연예인 다이어트,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를 계속 하다 보면 노화가 가속화돼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고 언급, 무차별적인 다이어트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심 충격 받은 니콜의 저녁 식단'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니콜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캡처한 것. 이는 카라가 KBS 2TV '스타인터뷰'에 출연했을 당시 니콜 셀프카메라 영상을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두부, 애호박, 콜리플라워, 당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당시 방송에서 니콜은 저녁식사로 두부, 애호박, 콜리플라워, 당근만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두부) 이 쪽이 항상 바뀐다. 연어나 닭가슴살도 좋다"고 덧붙이며 이른바 '니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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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