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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미 신이치가 아오이 유우와 스캔들에 휘말려 눈길을 끈다. |
츠츠미 신이치는 국내에서 이름만으로는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크게 인기를 얻은 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용의자 X의 헌신’ ‘토요토미 공주’ ‘착신아리’ 등 영화와 ‘비기너’ ‘SP’ ‘굿 럭’ ‘런치의 여왕’ 등 드라마에 출연해 국내에도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츠츠미 신이치는 다양한 연기에 능한 베테랑이다. 특히 과묵하고 원칙주의자 같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용의자 X의 헌신’ 극장판에서는 천재 수학자를 연기했다. 동명의 한국 영화에서는 류승범이 츠츠미 신이치의 역할을 맡았다. 토요토미 공주에서는 오사카 주민들의 비밀모임을 파헤치는 원칙주의 세무과 과장을 연기했다.
츠츠미 신이치는 최근 일본 주간지가 아오이 유우와 츠츠미가 교제 중이라는 보도를 내면서 관심을 얻고 있다. 더구나 아오이 유우는 9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공식 연인 사이여서 츠츠미 신이치의 존재는 더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츠츠미 신이치와 아오이 유우는 주간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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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