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20mm 잉곳 대비 60% 생산성 향상

[뉴스핌=고종민 기자] 비아이이엠티가 최근 LED 핵심소재인 사파이어잉곳 분야에서 대구경 6인치(2인치 면적의 9배)의 생산성을 기존 120mm제품 대비 60% 이상 향상 시킨 길이(length) 200mm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0mm제품은 공정시간을 수 일 단축시켜, 30%의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 다른 잉곳 생산 경쟁사 대비 원가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휴대폰 카메라 렌즈 커버 및 앞면 윈도 창 시장에서의 공정단가 경쟁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6인치 잉곳보다 2.8배 크기의 10인치 사파이어 잉곳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비아이이엠티는 지난해 3월 L사로부터 6인치 잉곳 수주를 받아 공급 납품을 시작했으며 공급량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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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