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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클레오 시절 [공서영 클레오 시절 사진=방송화면 캡처] |
공서영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걸그룹 활동을 했었다. MC 장윤정의 '어머나' 당시 같이 활동을 했었다"며 자신이 클레오 출신이라는 사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공서영의 클레오 시절 모습이 나왔다.
자료화면 속 공서영은 몸에 꽉 끼는 검은색 노출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지금과는 다르게 까무잡잡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공서영은 "클레오 1집부터 5집까지 활동을 다 했던 건 아니다. 5집 때만 잠깐 했다. 노래를 불러도 모르실 정도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 나간후 클레오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자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땐 태닝에 저런 메이크업이 유행이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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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