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이베이가 3분기 온라인 쇼핑객과 페이팔 결제 서비스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두자리수의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전망치는 시장의 기대를 밑돌며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각) 이베이는 3분기 순이익이 5억 9700만 달러, 주당 45센트를, 매출액은 3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억 9100만 달러, 주당 37달러의 순이익과 3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순이익은 14%, 매출액은 15% 증가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7억 1800만 달러, 주당 55센트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이는 주당 54센트의 순이익과 34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전망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이베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며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이베이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4분기 순이익이 주당 66~69센트를, 매출액은 38억 5000만~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전문가들은 이베이가 4분기 주당 68센트의 순이익과 39억 4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베이는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1.1% 가량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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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