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세계 최대 시장으로 중국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 가전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인 '2012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제 112회 캔톤 페어)에 참가해 제품 알리기에 노력하고 현지 한인회와 협력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은‘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리홈은 이번 행사에서 IH압력밥솥, 홍삼중탕기, IH렌지, 에어워셔, 멀티쿠커, 원액기, 스팀청소기 등 한국형 인기 소형가전 20여종을 선보였다.

리홈은 기존 대형거래선을 대상으로 한 신규제안을 비롯해 신규 거래선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리홈 해외영업부문 이재성상무는 "IH압력밥솥, 홍삼중탕기, 스팀청소기 등 한국형소형가전의 기능과 디자인에 있어 바이어들의 만족감이 크다"며 "이번 캔톤페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소형가전 브랜드로서 리홈과 쿠첸의 위상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침구살균청소기 전문기업 부강샘스도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한다.
부강샘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제품 무선침구살균청소기 ‘모비(MOBI)’를 비롯한 스마트, 매그너스, 헤라, 지니 등 레이캅 전 모델을 선보이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부강샘스는 올해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홈쇼핑과 각종 온오프라인으로의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부강샘스 이성진 대표는 “최근 건강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 해부터 침구청소기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며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에서 레이캅의 우수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957년부터 연 2회 개최되고 있는 캔톤페어는 매회 20만명이상의 세계각국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112회를 맞이 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산업에 걸쳐 세계 210여 개국의 약 2만 5천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2012국제가정용품박람회 사무국은 재 북경 한인협회(회장 이창호)와 손잡고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사무국은 재 북경 한인협회와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국제가정용품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 중 50개 업체를 선정 12월 중순 베이징에서 국제가정용품박람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베이징 국제가정용품박람회에는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 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홍보 채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급격한 소득증대로 인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 용품들은 점점 고급화 되어 가고 추세로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어 우수한 국내 기술이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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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