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 후 약 6개월 만에 첫 심경고백을 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참가한 조혜련은 "돌싱이 됐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은둔 생활을 하면서 중국에서 지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죽지 못해 살았다. 2달 동안 책을 70권 정도를 봤다"며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조혜련은 "중국에 머물면서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는 너무 남의 의식을 의식한다. 우리가 행복의 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돈보다 더 필요한 건 의식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서 공자와 노자, 장자의 가르침을 얻으면서 진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할 계획"이라고 복귀의사도 내비췄다.
이날 조혜련은 자신이 노래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댄스도 선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1999년 남편 김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으나 지난 4월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잠정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건너갔으며 그녀를 두고 중국에서 월세 40만원짜리 방에서 생활했다는 소식이 돌아 주위로부터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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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