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와 올해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3만2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매수.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15일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액은 3.2조원, 영업이익은 193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시장 컨센서스 매출 3조원, 영업이익 2017억원 대비 매출은 증가하나 수익성은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 증가의 주원인은 계열사 매출 증가이며, 원가율의 상승은 비화공 부문의 수익성 회복 지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수주 목표는 16조원이고, 3분기 현재 약 10조원으로 63% 달성 중"이라며 "예정되어 있는 해외수주가 지연되면서 연말까지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30억 달러 규모인 사우디 얀부 발전과 이라크 프로젝트 등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 애널리스튼 신규수주 신뢰 회복 시기를 내년 1분기, 수익성 개선 시기를 내년 3분기로 각각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