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전망 좋은집'서 전라 노출 "이게 바로 상위 1% F컵"

기사입력 : 2012년10월11일 20:14

최종수정 : 2012년10월11일 20:14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전라 노출 [사진=영화 `전망좋은 집` 스틸 컷]

[뉴스핌=이슈팀] 곽현화와 함께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하는 하나경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가 화제다.

국내에서 극히 드문 F컵 가슴과 볼륨감으로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 불리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하나경은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순전히 쾌락을 위해 남성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여성 아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하나경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나경은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나 F컵 미녀라는 말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 하나경'을 거듭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하나경은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후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세간에 이름을 알렸으며 2010 남아공월드컵 때는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받아 케이블 채널 섭외 1순위를 달렸다.

또한 tvN '화성인 바이럿'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녀로 출연해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몸매 진단을 받아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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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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