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10월 금통위, 붉은 넥타이의 김 총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민정 기자]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됐다. 이날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석 달 만에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한 가운데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회의장에는 김종화 부총재보와 추흥식 외자운용원장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이후 유상대 국제국장, 신운 조사국장이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와 대화를 나눴다. 이후 서영경 금융시장부장, 김민호 통화정책국장, 성병희 거시건전성분석국장이 등장했다.

금통위원 중에서는 임승태 위원이 가장 먼저 회의실에 발을 디뎠다. 그는 자리에 앉기 전에 국제국장과 조사국장에게 "오늘 양이 너무 많아"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후 하성근, 정해방, 문우식, 정순원 위원과 김준일 부총재보, 송재정 감사와 박원식 부총재, 강준오 부총재보가 차례로 입장했다.

잠시 뒤 와인색에 가까운 붉은 계열 솔리드 넥타이를 맨 김중수 총재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회의실로 입장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입을 꾹 다문 채 자리에 앉아 의사봉을 세 번 두드렸다.

문우식 위원은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자료를 응시하고 있었다. 나머지 위원들은 대체로 정면이나 아래를 바라보며 기자들의 퇴장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시장에서는 이날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75%로 0.25%p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를 반영하듯 9시 37분 현재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9틱 오른 106.62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한은이 올해 경제전망을 2%대로 낮춰 잡을 것이 확정적인 가운데 김중수 총재의 기자간담회에도 주목하는 모습이다.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는 10시 전후로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