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에서의 ‘윈도8폰’ 도입을 다소 연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MS가 일본 현지 제조업체들이 생산할 윈도8폰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 하에 윈도8폰의 일본 도입을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일본 시장이 중국이나 미국 등과 비교해 규모가 훨씬 작고 이미 포화 상태라는 점 역시 연기의 또 다른 배경으로 지목됐다.
다만 삼성과 노키아 등의 윈도폰8 출시는 예정대로 이르면 11월 초 진행될 계획이다.
또 MS의 새 운영체제인 윈도8이 탑재된 PC 및 태블릿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오는 26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윈도폰8을 생산할 일본의 NTT도코모 등은 윈도폰7.5의 판매가 저조했던 만큼 MS의 연기 결정을 큰 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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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