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바텍은 레이언스와의 합병으로 2015년 매출액 2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제조업체 바텍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레이언스와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로 2015년 200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4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문수 바텍이우홀딩스 전략기획팀장은 "현재 생산 부문에서 레이언스가 세계 5위, 휴먼레이는 세계 3위다"며 "올해 양 사 매출액의 합이 800억원인데, 2015년까지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이어 "2013년부터는 중국 등 신흥국에서 신제품 팍스-아이(PaX-i)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014년에 최소 1000억~1500억원 매출을 달성해 IPO에 나설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바텍은 계열회사인 휴먼레이가 자회사인 레이언스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해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레이언스는 a-Si TFT 기반 FPXD(Flat Panel X-Ray Detector) 제조업체로, CMOS 기반의 디텍터 제조업체인 휴먼레이와 합병 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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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