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배우 박근형이 남편인 김승우 앞에서 과거 김남주에게 화를 냈던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근형은 "김남주는 어떤 후배인가?"란 남편 김승우의 질문에 김남주에게 호통을 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근형은 "드라마 '그 여자네 집'에서 김남주와 호흡을 맞췄는데 대사를 웅얼거리더라. 다시 읽어보라 했더니 2, 3분 동안 말이 없었다"며 "지적당했다고 언짢구나? 읽어! 너 한국말 할 줄 몰라? 배우는 국어를 알아야 돼"라고 호통을 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연출자까지 나서서 만류했을 정도였다고.
그러나 호되게 혼쭐이 난 이후로 김남주의 연기가 확 달라졌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박근형은 "녹화 들어가기 전에 연기토론을 하는데 드라마 중반부 쯤 되니까 '연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하더라. 그것이 오늘 날의 남주가 된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승승장구'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7.2%(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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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