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BS투자증권은 10일 여객수송과 화물수송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인천공항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320만명, 환승객은 19.4% 증가한 56만명으로 집계됐다"며 "3분기 누적 여객과 환승객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0%와 15.8% 증가한 1061만명과 168만명"이라고 말했다.
항공사별 여객은 대한항공이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115만명, 환승객은 16.9% 증가한 40만명, 아시아나항공이 10.8% 증가한 81만명, 환승객은 26.1% 증가한 12만명으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내국인 출국수요의 경우 여행사 예약률 기준 10월 12.4%, 11월 12.4%, 12월 44.2% 각각 상승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고 입국·환승도 고른 수요를 나타낼 것"이라며 "여객부문 성장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물운송의 경우 7개월 만에 반등했다.
박 연구원은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21만톤을 기록하며 7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며 "스마트폰과 시스템반도체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IT) 제품 수출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대한항공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10만톤, 환적물은 4.6% 감소한 6만톤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12.1% 증가한 5만톤, 환적물은 14.9% 증가한 3만톤을 기록하며 전월의 성장을 이어갔다.
이어 "4분기는 항공화물에 있어 가장 큰 성수기로 꼽히기 때문에 IT제품 신규 출시와 자동차부품 수출 회복에 힘입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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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