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나라 총 수출액 중 16.5%를 삼성전자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수출액은 2009년에 74조8000억원으로 16.1%, 2010년에 95조원으로 17.6%, 지난해 101조7000억원으로 16.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09년 136조3000억원에서 2010년 154조6000억원, 지난해 165조원으로 크게 성장해왔다. 이와 함께 조세공과금 납부액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09년 2조9000억원에 달했던 조세공과금은 이듬해 3조8000억원으로 커졌고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0.7% 증가한 4조3000억원에 달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R&D) 비중도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2009년 매출액대비 5.6%(7조6000억원)였던 R&D 비중은 지난해 6.2%(10조3000억원)으로 대폭 성장했다.
실제 삼성전자 전체 인력 중 R&D 인력은 지난해 기준 25%(5만5320명)에 달했다.
아울러 지난해 산학협력 지원 규모는 496억원으로 전년 360억 대비 38.0% 증가했다. 올해 목표는 975억원에 달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기여 규모는 2009년 132조원에서 2010년 240조원, 지난해 294조원으로 대폭 확대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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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