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8월 공장 신규주문이 2009년 1월 이래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수송장비를 제외한 주문은 2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제조업경기의 하락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신호를 나타냈다.
4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8월 공장주문이 수송장비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5.2% 떨어졌다. 경기침체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시장에서는 지난 7월 2.8% 증가했던 공장주문이 5.8%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민간 항공기와 군용기 주문이 급감하면서 수송장비 주문은 무려 34.9%나 떨어졌다.
7월 51.1% 급증했던 항공기 신규주문은 101.8% 곤두박질쳤고 군용기 주문은 직전월의 11.4% 감소에 이어 또다시 8.1%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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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