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강원랜드에 대해 2012년 시작된 개벌소비세 신규 부과(카지노 매출액의 4% 수준), 폐광기금 상향조정(세전이익의 20%에서 25%로 상향)에 따라 영업이익 두자리수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카지노동 영업이 허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향후 매출 증대 방안의 규모 및 시기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여 현재 실적 추정에 이를 반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동률 100%를 상회하는 강원랜드 영업장 환경을 감안할 때 게임기구 증설 없이 소폭의 매출 개선으로는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카지노동 활용 방안에 대한 협의가 구체화되지 않고 있으며, 대선이라는 중대한 정치적 사안이 맞물려 있는 올해 특별한 결정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다만 강원도의 주요 세원이라는 강원랜드의 지역 경제적 위치를 감안할 때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게임기구 증설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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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