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단기적으로 위험관리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준금리 인하의 선반영으로 추가적인 강세 여지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오창섭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10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인하를 가정해도 채권시장은 이미 금리인하를 선반영한 상태"라며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를 가정한 2.75% 수준이 국고 3년 금리의 하한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위험자산선호 강화가 예상된다"며 "향후 위험자산 선호 강화가 채권시장의 조정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당분간 글로벌 차원에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만만치 않다고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추가 금리인하 횟수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금리하락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며 "통화정책에 있어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의문과 저금리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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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