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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업회사 주가 전망 밝아" -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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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생산능력 확대로 성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4000원 신규 제시.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가 지난달 1일 투자를 담당하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타이어 사업을 맡는 한국타이어로 분할됐다"면서, "브랜드 이용료를 감안해도 2013년 영업이익률이 12%를 넘어서는 등 사업회사 주가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이 2분기 11.5%에서 3분기 12%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사업회사로 다시 태어날 한국타이어 적정주가 6만4000원
 
한국타이어 사업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forward PER 13배(07년 이후 최고치)를 적용한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한다.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생산능력 확대로 한국타이어의 성장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원자재 투입단가는 11년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 3공장과 인도네시아 공장은 최근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능력은 13년 기준으로 각각 3백만본이다. 이로써 견고한 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지주회사에 지급할 브랜드 이용료 매출액의 약 0.5%를 감안해도 13년 영업이익률도 12%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시장에서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세이프가드가 철폐되어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1) 중국산 타이어보다 뛰어난 품질 및 브랜드, 2) 유연한 글로벌 생산, 3) 13년부터 미국시장에 도입되는 라벨링 제도, 4) 중국시장의 경쟁 완화 때문이다.

 
▷ 2013년 순이익은 4.8% 하향, EPS는 17% 상향 조정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1일을 기준으로 투자를 담당하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타이어사업을 맡는 한국타이어로 분할됐다. 분할비율은 0.186대 0.814로 오는 4일 재상장된다. 분할 후, 한국타이어는 매출액의 0.5% 수준의 브랜드 이용료를 월드와이드에게 제공하는데 2013년에는 연간 391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분법이익(2011년 기준 157억원)을 제공하는 회사(아트라스BX, 엠프론티어)는 월드와이드로 이전된다. 이로써 12년과 13년 순이익을 각각 6,313억원, 6,886억원으로 1.5%, 4.8%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상장주식수는 1억 2,388만주로 18.6% 감소해 12년, 13년 EPS는 각각 4423원, 5559원으로 5%, 17% 증가한다. 또한 지주사 전환을 위한 과정이 완료될 때까지 대주주 지분의 주식스왑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사업회사 주가 전망은 밝다는 판단이다.
 
 
▷ 원자재 가격 추가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될 전망
 
2분기 평균 천연고무 가격은 톤당 3446달러로 전분기대비 9% 하락했다. 3분기 평균은 2870달러에 불과하며 지난 8월 17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공급축소(약 45만톤, 글로벌 연간 생산량의 5% 수준) 정책 발표 후에도 3천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합성고무의 평균 가격은 2012년 2분기 톤당 3872달러로 전분기대비 1.9% 상승했지만 3분기에는 3376달러로 크게 하락했다. 동사의 천연고무 재고는 4~5개월분이고 합성고무 재고는 1개월분이다. 이로써 원자재 투입단가는 2분기 소폭 하락했지만 3분기에는 전분기대비 3.5% 하락해 영업이익률은 2분기 11.5%에서 3분기 12%로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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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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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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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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