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의 가장 커다란 분수령은 대선이 아니라 재정절벽이다. 대선 이후 어떤 형태든 재정절벽 문제가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다우존스지수가 500포인트에서 크게는 1000포인트까지 급등할 전망이다.
유로존 침체를 포함해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고, 세금 인상 및 정부 지출 축소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이는 주가 상승에 제동을 걸 만큼 강한 악재가 아니다.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재정절벽 해결책이 어떤 형태로든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제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 주가 상승에 적극 베팅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더라도 배당과 자본차익에 대한 과세가 23.8%로 상승할 전망이며, 이 정도 세율로는 주식시장의 랠리를 꺾지 못할 것으로 본다."
제러미 시겔(Jeremy Siegel) 와튼스쿨 교수.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그는 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 추세를 형성하기 위개 기업 이익이 대폭 늘어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