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1일 지난달 30일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와 관련, 내부 서버가 아닌 외부 통신망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30일 오후 1시 15분쯤부터 메시지 발신이 안되고, 개별 메시지 확인이 안됐다"며 "특히 통신 3사 가운데 SK텔레콤과 KT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트래픽이 평소보다 많다거나 카카오 서버에 다른 징후가 없었다. 카카오 서버나 시스템 장애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카카오는 이동통신사마다 서비스 정상화 시기가 달라진 것에 대해 "문제 발생 직후 KT 이용지의 경우 곧바로 이중화 된 다른 망을 통해 회선을 우회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SK텔레콤의 경우 지속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다가 4시 5분 경 서비스가 정상화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추석 당일에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향후 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