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일본 정부의 개인 소비에 대한 흐린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 급증 영향으로 지난달 일본의 소매판매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8월 소매판매 총액이 11조 1410억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들이 내다본 0.2% 감소 전망을 크게 웃도는 결과로 직전월인 7월의 0.8% 감소에서도 회복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대형소매점 동일점포 판매는 0.9% 줄었고, 도매판매 총액은 29조 277억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체 상업판매는 전년보다 2.7% 줄어든 40조 418억 엔으로 나타났다.
8월 소매판매 증가세는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주도했다. 자동차판매는 19.6%나 폭증하며 기계류 판매가 10.1% 감소한 영향을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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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