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27일 국채선물 시장이 레벨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동진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늘 국채선물은 수급적 레벨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리스크 재발로 상승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장초반 전일 저항선인 106.25의 돌파가 예상되며, 장중 코스피지수 낙폭 확대에 따라 상승폭을 늘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밤새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지연 조짐을 보이며 스페인 국채수익률은 장중 6%를 상회했으며 미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한 1.6% 초반으로 마감하는 등 글로벌 안전자산선호 성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음 날 발표되는 8월 광공업생산도 시장의 예상대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시장 컨센서스가 전년동월대비 -0.7%를 기록하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 소비자 기대심리 지수가 두 달 연속 기준선인 100포인트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외환경 악화와 수출 감소세가 8월에도 이어지며 지표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수출 회복 전에는 광공업생산이 단기간에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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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