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5년 이상 근무자 또는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안을 놓고 막판 노사협의를 진행중이다.
26일 금투협 고위 관계자는 "사측에서는 희망퇴직자 대상을 5년 이상 근무자 또는 과장급 이상으로 제시했다"며 "노측과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사측이 제시한 퇴직위로금 규모는 '2년 임금' 수준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노측에서 사측안을 수용하지는 않은 상태다"라면서도 "가능하면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6월부터 '희망퇴직' 등을 담은 구조조정안에 대해 노사간 협의를 진행해왔다.
한편, 이달초 협회는 임원 수를 4명 줄이고 27개 조직을 통폐합하는 방향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하는 등 노측에서 요구해왔던 '임원 단계 축소'를 수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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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