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안나수이는 기존에 있던 매직 프라이머와 루스 파우더에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뉴 메이크업 컬렉션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는 보습력이 강화됐다. 부드럽게 발라지고, 건조해지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분 베이스 제품으로 촉촉한 오일성분이 필름 보호막을 형성해 최고의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 리얼 진주 파우더 베이스가 칙칙한 피부에 자연스럽게 화사함을 더해주고,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신제품 루스 페이스 파우더는 안나수이의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일명 '수분 파우더'의 수분 기능이 두 배로 강화된 제품이다. 수분이 다량 함유된 아미노산파우더가 더욱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이와 함께 리퀴드 파운데이션 입자와 결합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효과도 강화시켰다.
제품가격은 ▲모이스처링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30ml 4만3000원 ▲루스 페이스 파우더 16g 5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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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