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씨온(대표 안병익)은 체크인 도구를 넘어 소셜 공간으로 진화한 차세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LBSNS) ’씨온’ 앱 3.0을 선보였다.
씨온에 따르면 씨온 앱 3.0 버전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우선 업데이드됐으며, 아이폰용은 오는 28일경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UI(사용자 환경) 개편은 물론, 오직 LBSNS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셜 기능을 새로 도입해 겉모양부터 속까지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에헴, 버블 등 일부 서비스는 과감히 없애고, 위치를 매개로 이야기 나누는 ‘스토리’ 서비스와 장소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탐색’ 서비스에 집중했다.
‘스토리’ 서비스에서는 위치기반 소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댓글이나 쪽지 등 다른 SNS와 비슷한 형태의 기존 소통 방식을 위치기반 특성에 맞게 차별화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새로운 사람과도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한 것.
우선, 모든 스토리에는 친구가 글을 올린 장소와 나 사이의 거리가 자동 표시된다. 때문에 서로 가까운 곳에 있다면, 오프라인 만남으로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3시간 내에 나와 같은 장소에서 스토리를 올린 유저를 자동적으로 알려줘, 모르는 사이더라도 장소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내가 스토리를 올린 장소의 반경 300m 내에, 앱 구동 위치가 30분 안으로 인식된 이성은 나의 스토리를 자동 알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유저가 장소 콘텐츠를 주변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공유 가능하도록 했다. 만약 나의 위치 정보를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면, 게시물 작성 시 노출 범위를 ‘장소로만 공개’로 설정하면 된다. 이 외에도 내가 올린 스토리에 다른 유저가 ‘좋아요’나 ‘댓글’을 남겨도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씨온의 안병익 대표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위치기반 SNS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차별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제는 단순히 체크인하는 놀이수단을 넘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차세대 SNS로써 사용자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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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