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월요일 아시아 증시가 오후들어 혼조세로 전환하고 있다. 오전 하락세를 보였던 중국, 대만 증시가 상승 반전에 성공한 것.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조되며 이들 증시의 상승 반전을 가능케 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대만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부양책 효과에 해외 펀드들의 사자세가 계속된 것이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18%, 13.71포인트 오른 7768.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인프라 관련주들과 금융주들이 지수 오름을 견인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3시 50분 현재 22032.94로 전 주말 종가보다 0.33%, 6.84포인트 오르고 있다.
다만 홍콩 증시는 오전의 하락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 3주 연속 상승세로 마감한 데 뒤이은 차익매물 출회가 지수 내림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오후 3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0.24%, 49.84포인트 내린 2만 690.10을 가리키고 있다.
일본 증시도 엔화 강세에 1주래 최저치로 장을 마쳤다.
중국 내 반일 시위가 계속되는 것과 더불어 엔화 강세가 수출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45%, 40.71엔 내린 9069.29로,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36%, 2.70포인트 하락한 753.68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연기금이 매수에 나서며 2000선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 종가보다 0.05%, 1.07포인트 오른 2003.4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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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