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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미국 페레즈힐든닷컴은 21일(현지시각) "밀라쿠니스에 의해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으로 혼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배우 밀라 쿠니스는 자신이 측근에게 "두 사람은 결혼식만 했을 뿐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기 때문에 애쉬튼이 데미 무어와 이혼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측근은 "밀라는 커쳐와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는 지난해 9월 애쉬튼 커쳐의 잦은 외도로 파경을 맞았다.
이어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는 지난 4월 산타바버라 남쪽 카핀테리아 해변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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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