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 RTJ골프트레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 알렉시스 톰슨(미국)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한 톰슨은 올 시즌 신인왕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박희영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 6, 8번홀에서 버디 추가하면 전반 9홀에서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박희영은 11, 14, 17번홀에서도 버디 보탰다.
지난주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향(19)은 보기 2개, 버디 8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허미정(23.코오롱엘로드)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올 시즌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우승에서 우승한 유소연(22.한화)은 3언더파 공동 25위에 각각 랭크됐다. 유소연은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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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