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송중기가 문채원의 '보고싶다'는 한 마디에 일본까지 달려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4회에서 서은기(문채원 분)는 아버지의 반대로 강마루(송중기 분)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다시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은기는 "지금 일본 아오모리현이다.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유일한 곳인데 회장님과 새부인이 그걸 파시겠다고 한다. 그걸 막으려 왔다"며 "보고싶다"고 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은기는 "못막으면 난 그냥 왕좌를 버릴 생각이다. 더 솔직히 말하면 쫓겨나는거다. 거지가 되도 나"라고 운을 떼자, 마루는 "받아 줄게"라며 그녀의 말을 이어갔다.
그날 저녁 은기는 해결책을 찾다가 리조트 마당에서 잠이들고 말았다.
날이 밝자 마루는 은기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찾아왔고, 그는 잠든 은기를 들어서 연못에 빠뜨렸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은기는 마루를 바라보기만 했고, 이에 마루는 환하게 웃으며 "잠꾸러기 아가씨. 그만큼 잤으면 이만 일어나라. 정신차리고 다 죽이러 갑시다"라고 말해 은기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은기의 계모 한재희(박시연 분)는 은기에 자신의 야심을 털어놓으며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