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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아이유가 유재석에 굴욕을 안겼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아이유는 의도치 않게 유재석을 민망하게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아이유가 소개한 '아이유식'은 제 8호 메뉴로 선정되었다.
MC 유재석이 이를 축하해주려 하이파이브를 청했지만 아이유는 유재석의 손을 보지 못하고 넙죽 인사했다. 서로 타이밍이 안 맞은 것.
이에 유재석은 아이유 대신 박명수와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 때 '우리 둘이 하려고 했어'라는 자막이 떠 모두를 웃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외에도 노사연, 박건형,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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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