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0일 LG에 대해 현재 투자자산의 성장세에 못 미치고 있는 주가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G의 투자자산가치가 지난주보다 3.9% 증가했으나, 시가총액은 2.6% 증가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유동성 장세에서는 지주회사의 주가상승세가 부각되는 점을 고려, 현재 투자자산의 성장세에 못 미치고 있는 주가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LG의 투자자산가치 상승을 주가가 뒤따를 것
▷ LG의 투자자산가치는 1주전 대비 3.9% 상승하였으나, LG는 2.6% 증가한 수준
지주회사인 LG의 투자자산가치는 지난주 대비 3.9%증가(LG전자 6.64%, LG화학 7.67%)하였으나, LG의 시가총액은 2.6% 증가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LG는 비상장자회사에 대한 Critical Issue가 없을 때에는 투자자산가치 대비 적정할인율 기준으로 거래하는 동향을 보이고 있다. LG의 투자자산가치 대비 3년간 평균 할인율은 39.6% 수준이며, 현재 44.6%의 할인율을 시현하고 있다.
▷ 상장자회사의 긍정적 분위기에 주목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점, LG화학의 돋보이는 이익 안정성, 자사주 소각에 따른 EPS 증가 등의 이슈로, 지주회사인 LG의 상장자회사들이 대다수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들 회사는 펀더멘털 역시 강화되고 있어, 지주회사의 연결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동성 장세에서는 지주회사의 주가상승세가 부각된다는 점을 고려시, 현재 투자자산의 성장세에 못 미치고 있는 동사의 주가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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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