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이 아이폰5향 출하 지연 영향으로 매출이 정체됐다”며 “또 LED는 TV 수요 부진과 판가 하락 지속에 따라 영업손실률이 소촉 축소되는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또 2분기에 흑자 전환했던 패키지 기판은 FC-CSP의 일시적 수율 이슈에 따라 재차 적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88억원에서 307억원으로 하향 조정을 예상했다.
반면 터치 윈도우는 LG전자 대상 공급 모델 수 확대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1%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Tape Substrate는 TV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판 확대를 통해 선전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카메라모듈이 아이폰5 효과 이외에도 LG전자 옵티머스 G용 1300만 화소 양산 효과가 더해져 대폭 신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LED는 계절적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LED가 흑자 전환할 때까지는 추세적인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 촉매가 부족해 보인다”며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