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9일 청담러닝에 대해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와 쓰기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러닝은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의 영어 어학원을 운영하는 업체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청담러닝은 미국 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를 직접 채용하고 자체 개발한 영어 교재와 강의 방법을 교육 시킨다"며 "해당 교사는 각 가맹점에 배치하고 있어 일반 영세 학원 대비 말하기와 쓰기의 영어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청담어학원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 April어학원은 7살부터 중학생, 표현어학원은 중고등학생을 타겟으로 한다"며 "중고등학고에서 영어멀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프리미엄 영어 어학원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규사업과 해외진출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청담러닝은 엔씨소프트와 4년간 공동 개발한 클루빌을 내놓았다. 클루빌은 시뮬레이션 영어 학습 콘텐츠 '호두잉글리시'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센터다. 이 학습센터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송파, 경기 고양, 부산 동래점을 오픈한 상태다. 올해는 70개 지점, 2013년 300개, 2014년 500개까지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익원은 가맹점에서 받는 월회비의 일부(콘텐츠 수수료)를 받는다.
또 April어학원의 중국진출, T-Smart Leaning 등의 신규사업 매출은 올해까지 미미한 수준이지만 내년에는 높은 매출 기여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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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