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8일 오후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좀 더 단단해진 가운데 최근 리스크온 상황에서 저가매수를 통해 채권금리의 상단이 확인됨에 따라 금리 하단이 좀 더 열려있는 분위기다.
또한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어섬에 따라 위험자산 가격이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도 일부 엿보인다.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는 한 주식이 추가로 상승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오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전일대비 4bp 내린 2.86%에 매수호가가 나오고 있다. 5년물 12-4호는 전 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2.935%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12-3호는 전일대비 4bp 내린 3.09%에 매수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후 1시 51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10틱 오른 105.97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4틱 상승한 105.91로 출발해 상승세다. 현재까지 최저가와 최고가는 각각 105.91, 106.01이다.
외국인은 345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권도 1242계약의 매수우위다. 반면 증권·선물과 보험은 각각 594계약, 3649계약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투신권과 개인 역시 1968계약, 360계약의 매도우위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가보다 57틱 상승한 116.17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58틱 오른 116.18로 출발해 115.96~116.26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시장은 롤오버가 끝나고 전반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외인들이 기존 매수 포지션 대부분을 롤오버하면서 수급 호조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장이 지지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채선물 기준 장 중 106.00 레벨을 일시 돌파하고 지금 재차 저항 레벨 돌파시도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10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살아있고 리스크온 모드에서 저가매수가 꾸준히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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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