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가 원화 강세와 중국 관광객 특수 기대로 상승세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1.25%)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도 0.73% 오른 6920원을 기록했다.
항공사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발표 이후 1128.40원에서 전날 1116원으로 크게 하락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1100원선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외화부채 및 항공유 도입 등으로 인해 항공사들은 원화 강세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한편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9월29~10월1일), 국경절(10월1~7일) 등에 중국 관광객 특수가 기대되는 것도 항공주에 호재로 꼽힌다. 특히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일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일본 대신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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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