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34)이 실연으로 1년간 금주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하늘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은 "29살 때 마음이 불안정했다. 당시 소속사를 떠났고 좋아했던 사라과도 헤어졌다. 내 곁에 있는 것이 다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의 연애에 대해 "그때는 사랑에 서툴렀다. 다가가지 못하고 사랑 받는 것에만 익숙했다. 전 남자친구는 어느 순간 내가 사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며 "애정표현을 잘 하지 못해 사랑한단 말을 1년이 지나서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 한 후 심경에 대해서는 "그냥 버텼다. 술 마시면 실수할까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1년 동안 금주를 했다"며 "사실 그 전에 사귀었던 사람에게 술 먹고 전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의 뜻밖의 고백을 접한 MC들은 "상대가 누구였냐"고 물었고, 이에 김하늘은 씁쓸한 미소와 함께 "그냥 남자였어요"라며 말을 흐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과 공황장애를 겪은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