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림산업은 최근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비중동, 비석유 화학플랜트 수주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18일 "최근 대림산업의 주가는 시장대비 3.3%p를 기록하며 급등했다"며 "3분기 실적의 전년동기 대비 부진 전망을 감안할 때 기간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9월 현재 총 수주액은 5.4조원으로 연간목표치의 39.4%지만 추진 중인 비중동, 비석유 화학플랜트에서 수주 물량 확보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300억달러의 해외수주를 추진하는 대림산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최근 탐방으로 확인된 9월 현재 총 수주액은 5.4조원으로, 연간 목표치 13.7조원대비 39.4%의 달성률을 기록 중. 해외수주 누계는 3조원으로 연간 목표 8.1조원대비 37.0% 수준에 머물러있다. 하반기 해외수주 추진 안건은 약 300억불인데, 연내 입찰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발전(35억불), 사우디아라비아 라즈히 스틸(30억불), 베트남 남딘 발전(15억불), 말레이시아 발전(9억불) 등이다.
-최근 동사의 수주는 중동 및 석유관련 플랜트 위주에서 동남아 지역 및 발전 공종으로 확대되는 상황. 하반기 수주 추진 사업 300억불 중 발전 공종은 41.5%(126억불), 동남아 지역은 12.4%(38억불)에 달한다. 이러한 회사의 움직임은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공종의 안정적인 수주를 가능하게 하고, 국내사간의 경쟁 완화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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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