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김재원과 한지혜가 깜짝 입맞춤으로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복, 연출 백호민) 10회에서는 강산(김재원 분)과 천해주(한지혜 분)가 15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주는 면접을 본 천지그룹에서 자신을 다시 보고자 한다는 소식에 약속 장소로 한걸음에 달려갔고, 그 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강산을 보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앞서 클럽에서 만난 강산과 해주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채 오해했고, 이들의 악연은 천지그룹 면접장에서까지 계속되었던 것.
먼저 존재를 알아챈 것은 강산이었다. 그는 뒤늦게 면접장에서 본 인물이 해주라는 사실을 듣고, 그의 이력서를 뒤졌다.
이에 천지그룹 선주감독관인 강산은 해주를 요트로 불러들였고, 질 나쁜 상사로 빙의했다.
그는 해주에게 면접 기회를 다시 준다는 핑계로 살아온 환경과 첫사랑 등 일과는 관계없는 사생활을 묻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산을 기억하지 못한 해주는 "이 질문이 조선소 취업 면접과 무슨 상관이냐?"라며 따졌고, 강산은 "지금 사귀는 사람 있어? 나 어때?"라며 계속해서 작업을 걸었다.
화가 난 해주는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며 강산의 얼굴에 와인을 뿌리는가 하면, 그를 변태로 취급, 물로 밀어넣었다.
그 찰나 천지조선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해주는 그제서야 강산이 정말 선주감독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곧바로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강산을 건져 올린 후 몇 차례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강산은 애초부터 의식이 있었지만, 깨어나지 않은 척 해주의 행동을 지켜봤다. 몇 번의 인공호흡 후에야 강산은 자신의 입을 장난스레 내밀며 "반갑다. 땜쟁아"라며 자신의 존재를 밝혔고 해주도 "뻥쟁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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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