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이보영과 이정신의 사제관계가 ‘내 딸 서영이’의 보는 맛에 한 몫 하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는 신경전 끝에 과외 선생 서영(이보영 분)에게 끌려가는 성재(이정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영을 또라이로 칭하며 그녀에게 질렸다는 반응을 보였던 성재는 서영의 원피스를 미니드레스로 만들어 그녀를 당황케 해 과외를 미루려고 했으나 서영은 결코 녹록한 상대가 아니었다.
서영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수업을 강행했다. “줄여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아 오히려 성재가 당황하며 “이러고 하겠다고?”라며 반응한 것.
또 서영은 팝송가사로 성재의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다. 성재는 지선(김혜옥 분)조차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음악에 심취한 청소년. 그간 다수의 과외선생을 돌려보냈지만 서영의 카리스마에는 당하지 못했다.
서영은 “너 다시는 과외 안 하게 얘기해줄게”라며 위너스 대표 기범(최정우 분)을 언급하기도 해 앙숙 사제관계를 이어가며 본격전개에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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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