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미국 심장부인 뉴욕 타임스퀘어가 싸이로 점령당했다.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아침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GMA)는 현지시각 13일자 방송에서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소개했다.
방송은 "싸이 열풍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확산됐다"며 MTV 시상식과 '엘렌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만남까지 이르게 된 것을 설명했다. '강남'이 어떻게 정확히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한국인 출신 리포터의 발음 레슨을 듣기도 했다.
특히 타임스퀘어에서 출근길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댄서들이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미국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타임스퀘어 광장과 빌딩 옥상, GMA의 타임스퀘어 스튜디오에서 미국인들이 '강남 스타일' 음악에 맞춰 흥겨운 군무를 추는 모습은 싸이 열풍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한편, 1975년 첫 방송을 시작한 GMA는 NBC 방송의 '투데이쇼'와 함께 시청률을 양분하며 세 차례나 에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 아침 뉴스정보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